정보 보안 기업 인스피언은 최근 유넷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니몬’ 제품군과 담당 인력을 인수해서, 빅데이터 관련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스피언이 인수한 애니몬 제품은 대용량 로그 통합 관리와 예측 분석을 수행하는 솔루션 ‘애니몬 플러스’와 내부정보 유출 탐지 및 모니터링 전문 솔루션 ‘애니몬 UBA’로 구성돼 있다. 노하우 확보를 위해 애니몬 개발자와 기술지원 인력까지 모두 인수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스피언은 연내 빅데이터 처리기술과 SAP 소프트웨어 및 웹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로그 수집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머신러닝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이상징후 탐지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외부 침입을 비롯해 내부 사용자의 정보유출이 모두 위협이 된다”며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장비, 네트워크 장비, DB, 애플리케이션, SAP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수집해 연관 분석하는 실시간 보안 이상징후탐지로 빅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보 보안 기업 인스피언은 최근 유넷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애니몬’ 제품군과 담당 인력을 인수해서, 빅데이터 관련 보안 시장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인스피언이 인수한 애니몬 제품은 대용량 로그 통합 관리와 예측 분석을 수행하는 솔루션 ‘애니몬 플러스’와 내부정보 유출 탐지 및 모니터링 전문 솔루션 ‘애니몬 UBA’로 구성돼 있다. 노하우 확보를 위해 애니몬 개발자와 기술지원 인력까지 모두 인수하고 차세대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스피언은 연내 빅데이터 처리기술과 SAP 소프트웨어 및 웹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로그 수집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빅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머신러닝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이상징후 탐지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외부 침입을 비롯해 내부 사용자의 정보유출이 모두 위협이 된다”며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보안장비, 네트워크 장비, DB, 애플리케이션, SAP 등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수집해 연관 분석하는 실시간 보안 이상징후탐지로 빅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